김지민 인간의 조건
개콘 개그우먼 김지민이 인간의 조건 개그우먼 특집을 위해 짐을 싸면서 성형전 사진을 공개했네요.
시키지도 않은 성형전 사진 공개하는 솔직한 여자 김지민.
다른 방송에서 이미 밝힌 바 있는 그녀의 성형사실이 합숙을 위한 짐을 싸는 모습을 촬영하면서 공개된 그녀의 침실에서 다시 한번 밝혀졌습니다.
아기자기하고 깔끔하게 꾸며진 김지민의 침실 한켠 화이트 칼라박스 위에는 그녀의 사진 액자들이 벽에 기대여 놓여 있었죠.
그녀의 침실을 좌에서 우로 한 번 훑은 카메라가 문제의 사진들로 가까이 갔습니다.
그녀는 사진액자 하나를 손가락으로 가르키며 "성형전"이라고 설명했는데, 그만 성형전 사진액자가 손에 밀려 칼라박스 뒤 공간으로 떨어지고 말았네요.
액자 스스로 부끄러워 공개되기를 거부했던 걸까요?
그 현상이 재미있었던지 김지민은 폭소를 터뜨립니다.
그녀는 사진들을 하나씩 설명하며 단계별 성형변천사를 설명합니다.
김지민, 그녀는 아름다운 여자였습니다.
그녀가 꾸며 놓은 깔끔한 집안과, 합숙을 위해 짐을 정갈하게 싼 캐리어가방을 보고, 살림도 잘 할 것 같은 생각이 들어 호감지수가 더욱 상승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