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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소설 연재물] 푸른 바다의 초대 - 제 1 장 : 고향 친구 (1)

푸른 바다의 초대 - 제 1 장 : 고향 친구 (1)

 

나는 7 년 만에 고향에 교사로 다시 돌아왔다.

 

교감선생님은 다른 일로 인해, 나를 안내해 줄 다르 선생님을 두리번 거리며 찾았다. 

교무실 안을 바라보다 한 여자 선생님을 찼았다.

 

 

 "오늘부터 부임 해 온 나루미 군입니다. 학교 안내를 부탁할게요."

 

  "아, 네."

 

  그녀는 책상 위의 서류를 정리하고 왔다. 

 

 

 

 그녀는 학생들에게도 인기가 있을 것 같은 외모에 웨이브진 갈색 머리를 하고있다.

 

  스타일도 좋고, 나로서는 첫인상이 좋았다.

 

  "처음 뵙겠습니다, 나루미라고 합니다"

 

  "저는 무라라고 해요. 잘 부탁해요."

 

  "저야말로 잘 부탁드립니다"

 

  "나루미 선생님의 책상은 ...... 거기 네요. 여기 지난해 은퇴 한 선생님의 책상이예요. 짐은 거기에 놓아두세요 "

 

  나는 책상에 짐을 두었다.

 

 

 

  "이곳은 워낙 큰 학교는 없겠 네요?"

 

  "그래요. 각 학년 4 학급, 학생수는 400 명 정도있어요. 나루미 선생님의 과목은 뭐죠?"

 

  "국어입니다."

 

  "아, 네.. 저는 영어 담당이예요."

 

  인사도 하는 둥 마는 둥 나는 학교 건물을 안내해 달라고한다.

 

   

  "나루미 선생님은 왜 이 학교에 오셨어요?"

 

  "대학은 도쿄에서 다녔지만 원래는 이 마을 태생이랍니다. 중학교까지 다녔습니다."

 

  "아, 그렇군요? 이 곳은 정말 시골이예요. "

 

  그녀는 그렇게 말하며 쓴웃음을 짓는다.

 

  확실히 젊은이들이 놀 수있는 장소도 적고, 무라 같은 여자 사람에게는 시시한 곳이다.

 

  "가족은 아직 도쿄에 있나요?"

 

  "예, 저만 여기에 돌아왔어요. 무라 선생님은 가족들과 함께 생활하나요?"

 

  "네. 우리 부모님도 이 학교에서 제일 높은 직급으로 있죠."

 

  "혹시 교장 선생님?"

 

  그녀는 "빙고."라며 웃는다.

 

 

  "나루미 선생님이 오셔서 좋아요. 시골은 정말로 젊은 사람이 없어서 ....... 나루미 선생님, 모르는 것이 있으면 내게 물어봐요. 선배로서 힘이 될거예요."

 

  "예, 잘 부탁합니다."

 

  무라가 그렇게 말해주니 고맙다.

 

 

 

  학교 안내를 대충 받고, 우리들은 다시 교무실로 돌아 오려고 했다.

 

  "어머? 저 아이는 ......?"

 

  그녀는 문득 멈춰있는 학생들의 모습에 주목한다.

 

  그 소녀는 뭔가 큰 상자를 ​​가지고 가면서 흔들 흔들 휘청 거리고있다.

 

 

  "너 혼자 하는 거니? 혼자서 옮기는 것은 힘들 텐데"

 

  "지금 봄 방학에다 동아리 부원도 적기 때문에 어쩔 수없이 혼자 옮기네요."

 

 

  큰 상자를 ​​가진 소녀.

 

 

 

  "...... 저기, 내가 도와 드릴까요?"

 

  "나루미 선생님 미안해요, 부탁해도 될까요?"

 

  "벼,별로 좋아요.이 정도는 문제 없습니다."

 

 

  "감사합니다. 처음 보는 선생님 이시네요 '

 

  "그분은 새학기부터 국어를 맡아주실 나루미 선생님이야"

 

  "안녕. 국어를 담당하게 된, 나루미야."

 

  "저는 모치즈키라고합니다. 새 학기에 2 학년이됩니다"

 

 

  상자는 상당히 무거웠다. 내용물이 궁금해서 물어 보았다.

 

 

  "그거요 ...... 천체 망원경이에요"

 

  "천체 망원경? 별보기할 때 쓰는 거?"

 

 

 

  "저는 천체동아리 부원이에요. 이 망원경은 일전에 주문해서 조금전에 도착했어요 ....... 아, 이쪽입니다"

 

  특별 교사 가운데에 문화부 계의 방이 모여있는 것 같다.

 

'천체 동아리 "라고 쓰여진 방이 보였다.

 

  "고맙습니다. 무거우셨죠?"

 

  "아니,이 정도는 괜찮아"

 

  "고맙습니다. 무라 선생님, 나루미 선생님"

 

  그녀는 정중하게 고개를 숙여 우리들에게 감사 인사를 한다.

 

   

  "그럼 신학기에 있으며 만나요"

 

  무라 선생님이 그렇게 말하자 그녀는 방긋 웃으며 대답했다.

 

 동아리 방에서 나온 후 나는 조심스럽게 물었다.

 

  "선생님, 저 아이에게 무슨 일이 있었습니까?"

 

 

  "...... 이전 졸업생들에게서 왕따를 당했던 것 같아요..."

 

 그녀는 말끝을 흐렸다.

 

 

  "부 담임으로 그 아이를 상담했었죠 ......하지만 이제 괜찮아요."

 

  "지금은 문제가 없다고요?"

 

  "본인이 그렇게 말 하니까 믿는거죠."

 

  

  "이런 시골에서는 심한 왕따는 없지만 아이들을 좋은 방향으로 이끄는 것은 중요해요."

 

   "...... 무라 선생님은 친절하신 것 같아요."

 

  "그, 그래요?"

 

  "그렇습니다. 왕따 문제는 선생님들이 다루기 힘든 문제잖아요."

 

   

  

  "...... 나루미 선생님도 세심히 살펴야 할거에요."

 

  "네, 알겠습니다."

 

  교사라고 일이 마냥 편한 것은 아니다.

 

  그 정도는 이해하고 자신이 선택한 길이다.

 

 

 

  나도 언젠가는 그러한 문제를 안게 될 것인가.

 

 교사 생활, 순탄 한 항해된다면 좋겠지 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