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이 돌아왔다 재방송, 추성훈 딸 추사랑 앙징맞은 유도복, 타블로 딸 하루의 아빠사랑
슈퍼맨이 돌아았다에서 추성훈과 그의 아버지, 딸 추사랑이
어린시절 추성훈이 유도를 처음 배운 유도 도장을 방문했는데요.
사랑이의 할아버지는 무척 감회가 새로웠을 것을 생각되죠?
보기만 해도 사랑스러운 손녀딸과 3대가 함께 유도도장에 유도복을 입고 섰으니
얼마나 기뻤을 까요?
하지만 사랑이는 아직은 어려서
모든 것이 낯설고 무서웠나 봅니다.
1살 때 선물받은 파란색 유도복을 갖춰입은 사랑이지만
그만 울음을 터뜨리고 말았네요.
하지만
사랑이가 보여준 손아귀 힘은 2살 치곤 놀라운 손아귀 힘이죠?
끝까지 꽉잡고 놓치 않는 모습은 내면에 잠재된 근성을 보여 주는 것 같네요.
추성훈이 "사랑이가 운동을 싫어해서 우는 것은 100% 아니다"라고
한 것처럼
할아버지와 아빠의 유전자를 물려받은
추사랑은 운동에 두각을 나타내리라고 봅니다.
추성훈은 사랑이를 위해 '베이비 마사지'를 하며 격투기 파이터 답지 않은
부드럽고 자상한 모습을 보여 주어 인상적이었습니다.
추성훈은 한국의 아빠 시청자들에게 아기를 위한 베이비 마사지를 배울 것을 강력추천했습니다.
사랑이를 위해 할 수 있는 것을 고민하다 아기를 위한 베이비 마사지를 배우고
자격증까지 딴 추성훈은 마시지를 배우면서 아기들에 대한 많은 것을 알 수 있어서
육아에 도움이 된다고 했습니다.
마사지를 하면서 딸 사랑이에게
"다리가 길어야, 남자들에게 인기가 많아."라고 하는 모습은
딸이 건강하고 아름답게 자라기를 바라는 아빠의 마음이 아닐까요?
잠시후 방에 들어온 추성훈의 아버지는 아들을 위해 안마를 해주었는데요,
추성훈의 아버지는 운동하는 아들에게 혹시 도움이 될까하여
접골원을 운영하고 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