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칼렛 요한슨이 최근 패션 매거진 마리끌레르 5월호 커버 모델에서 섹시한 레이스룩을 선보였습니다.
스칼렛 요한슨이 마리끌레르에서 선보인 의상은 화려한 레이스 사이로 비치는 은근한 섹시미가 강조된 것이었습니다.
스칼렛 요한슨의 글래머러스한 몸매가 타이트하게 붙는 소재 덕에 볼륨감있는 가슴과 잘록한 허리 등 육감적인 S라인이 돋보였네요. 머리에 손을 올리고 허리와 골반을 살짝 튼 포즈로 고혹적인 눈빛을 더해 성숙해진 매력을 발산했습니다.
스칼렛 요한슨은 패션잡지 마리클레르와의 인터뷰에서 남자친구의 질투 어린 행동을 아주 싫어한다고 했는데요,
가끔은 괜찮지만 계속된 질투는 불안감을 나타는 것이라며 싫어한다고 했습니다.
전 남편인 배우 라이언 레이놀즈에 대해선, 지난 2010년 라이언 레이놀즈와 결혼 생활을 끝낸 뒤 어려운 시기를 겪었지만 이혼을 통해 성숙해졌고 연애에도 도움이 되고 있다고 고백했다고 합니다.
요한슨은 2008년 라이언 레이놀즈와 결혼했지만 2010년에 이혼했습니다. 이후 배우 숀 펜과 잠시 사귀었고 일반인 남성과 만나는 등 화려한 남성편력을 자랑하다 지난해 말부터 프랑스 저널리스트인 로메인 도리악과 사귀고 있습니다.
요한슨이 남자친구 로메인 도리악과 미국 뉴욕 이스트 빌리지에 모습을 드러낼 때, 스칼렛 요한슨의 왼손 네 번째 손가락에 큰 다이아몬드가 박힌 반지를 낀 모습이 포착되어 세간에 두 사람의 약혼설 퍼졌습니다.
스칼렛 요한슨과 로메인 도리악은 지난 해 11월 교제를 시작했으며 최근 자신의 가족과 지인들에게 서로를 정식 소개하며 깊은 애정을 나타내고 있는 상태이며, 스칼렛 요한슨과 로메인 도리악은 지난 1월17일 미국 뉴욕 라이트하우스에서 열린 'Cat On A Hot Tin Roof' 애프터파티에 동반 참석해 관심을 모으기도 했습니다.
한편 인터뷰에서 자신의 피부관리 비법을 밝히기도 했는데요. 스칼렛 요한슨은 피부 관리를 위해 사과식초가 아주 효과적이라며, 토너로 쓰면 자극적일 수 있지만 사과식초는 여드름 예방에 효과와 피부 트러블이 생겼을 때 바르면 아주 좋다며 사과식초 예찬론을 펼쳤습니다.
스칼렛 요한슨은 1993년 연극 '소피스트리'로 데뷔한 이래 '아이언맨2' '그는 당신에게 반하지 않았다' '내 남자의 아내도 좋아' '어벤져스' 등에 출연했고, 최근엔 코미디 영화 '돈 존스 어딕션'에 출연해서, 조셉 고든 레빗과 함께 연기를 펼쳤습니다.
영화 '어벤져스'에서 여전사 블랙 위도우를 연기한 스칼렛 요한슨은 2014년 개봉 예정인 영화 '캡틴 아메리카: 더 윈터 솔져'에서 다시 한번 블랙 위도우로 변신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