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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민상이 1대 100 퀴즈에서 최후의 1인이 되어 우승상금 5천만원을 획득

개그맨 유민상이 1대 100 퀴즈에서 최후의 1인이 되어 우승상금 5천만원을 획득했네요.

일대백 퀴즈에서 최후의 1인이 되어 우승한 개콘 개그맨으로는 박지선, 황현희에 이어 세번째라고 합니다.

 

1대 100에 출연한 유민상은 본인을 개콘의 3대 브레인 중의 한명이라고 칭하면서 자신감을 내보였는데, 웃자고 한 말이 사실이 되어 유민상 자신이 1대 100에 우승하여 5천만원의 상금을 타게 되니 얼떨떨했던 모양입니다.

 

 

호기롭게 우승이 목표라고 했지만 정말 우승하리라고는 생각지 못했던 유민상

 

이미 일대백 개콘 특집 예선에서 황현희와 공동 1등을 했을 정도로 탄탄한 실력을 갖추었던 유민상이기에 일대백 우승이 가능했던것 같네요.

 

우승이 목표라는 말에 방청객에서 웃음이 나오자, 반문하는 유민상

 

 

 

급기야 1대 100 최후의 1인으로 우승한 유민상은 5천만원의 주인공이 된 소감에서 '내가 정말 머리가 좋은 것 같다'라며 좌중을 웃겼습니다.

 

다이어트 중인 유민상은 25kg을 감량해서 현재 몸무게 120kg이 되었다고 합니다.

 

27년째 다이어트 중이라는 배기성은 다이어트로 폭풍감량한 유민상에게 다이어트의 비결을 묻습니다.

 

1대 100에서 밝힌 유민상의 다이어트 비결

첫째, 본인이 원하는 운동을 하는 것

 

1대 100에서 밝힌 유민상의 다이어트 비결

둘째, 절대 야식 금지

 

결혼도 해야 하겠기에 살을 빼기로 마음 먹었다는 유민상, "결혼하려고 살을 뺐는데 아직 효과가 나타나질 않아요. (살을 빼면 여성분들이 많이 다가 올 걸로 기대 했는데..)"

 

다이어트와 운둥으로 보기 좋은 몸매를 가꿔가는 개그맨 유민상, 좋은 짝을 만나게 되길 바랍니다.

 

초반에 어려움이 있었으나 어려운 문제를 성공해 가며 우승에 한발짝씩 다가선 유민상

 

거액의 상금 앞에서 내재된 천재성이 발현되고 있는 것 같다는 유민상

 

 

넉넉하고 편안한 모습의 유민상을 좋아하는 저로서는 일대백 우승을 한 모습이 너무 보기 좋았습니다.

 

 

 

 

 

 

 

평소 1대 100을 시청하며 같이 퀴즈를 풀다보면 1대 100의 최후의 일인이 되기란 정말 쉽지 않은 듯 한데, 우승을 했다니 정말 대단합니다.

 

SBS 라디오 박영진, 박지선의 명랑특급에 출연해서 컬투쇼 DJ가 탐난다고 말하기도 한 유민상인데요, 여세를 몰아서 방송에서 종횡무진 활약하는 모습, 즐거운 웃음 주는 모습 많이 보았으면 좋겠습니다.

 

퀴즈 실력도 실력이지만 운도 함께 따라 주어야 하는 1대 100 우승 상금 5천만원.

유민상은 밥을 먹지 않아도 배가 부를 것 같아요. 너무 기분 좋아서 잠도 안 올 것 같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