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유머사이트에 올라온 방범시스템 사진입니다.
뭔지 이해 가시나요?
누군가 방문 손잡이를 돌리면 손잡이 위에 올려놓은 것이 떨어지는 초간단 방범시스템이네요.
저 방범시스템의 주인공은 꼬마일 것 같네요. 문 손잡이 위에 맛있는 캔디를 올려 놓은 걸 보니.
틱택캔디, 어릴 때 저거 비슷한 사탕을 먹은 기억이 있습니다.
케이스 뚜껑이 흡사 라이터를 연상시켜서 담배 피우는 시늉을 하다가 혼난 사탕케이스. 빈 케이스를 장난감 통에 넣어 놓고 오래도록 가지고 놀았더랬죠.
재미있는 사진으로 문득 떠오르는 어린 시절의 기억입니다.
이 문은 초 긍정인사람은 즐겁게 미로게임 한판을 하고 문을 열것이고
성질 급한 사람은 부수고 나갈 것 같네요.
보여지는 시각적 효과는 큰 방범시스템이지만 유지비 및 효과는 글쎄요..
첨단 바이오 보안카메라. 감지 즉시 퇴치 기능 탑재.
보안시스템으로 세콤, 캡스의 월정액 요금이 부담되시면 틱택 캔디 + 냥이 바이오 보안카메라의 조합을 추천합니다.
재미있는 펀업 키워드, 초간단 초저렴 방범시스템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