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2일 시즌3를 구상하면서 기존멤버들이 대거 하차하고 새로운 멤버로 구성될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책임프로듀서(CP)로 개그콘서트로 널리 알려진 서수민 CP를 제작진의 책임자로 앉혔습니다.
1박2일 과거 강호동, 이승기, 이수근, 은지원, 엠씨몽, 김C 등의 멤버 최강 시청률을 구가하던 영광은 '아빠어디가'에게도 치이면서 한자릿수 시청률의 초라한 몰골이 되었습니다.
일부 시청자들의 1박2일 폐지론에도 불구하고 KBS에서는 서수민 CP를 수장으로 하는 제작진을 구성하고 시즌3를 야심차게 꾸리고 있습니다.
한때 침체기를 겪기도 한 개그콘서트를 탄탄한 인기프로그램으로 자리매김한 서수민CP의 역량이 새 시즌의 1박2일에서도 발휘될 수 있을지 자못 궁금합니다.
1박2일 하차하는 멤버
얼마전 주원이 제주도에서 멤버들과 석별의 정을 나누며 뜨거운 눈물을 흘리며 하차하였는데요,
이수근, 엄태웅, 유해진, 성시경은 하차하고 차태현, 김종민은 남게 되었다고 KBS에서 공식 발표하였습니다.
1박2일 새멤버 후보
누가 시즌3에 참여하게 될 지 궁금한데요,
네티즌들은 장미여관 육중완, 가수 존박, 샤이니 민호를 언급하며 새로운 1박2일의 멤버가 되지 않을까하고 예상하는 분위기입니다.
한때 강호동의 1박2일 시즌3 복귀설이 나돌기도 했지만 서수민 CP는 그런일은 없다고 못박았다고 합니다.
새술은 새부대에 담고 구태를 벗은 신선한 모습으로 다시 태어나길 기대합니다.
1박2일 시즌3 첫방송은 12월중에 첫방송된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