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J특공대에서 붉은 단풍의 캐나다 가을 여행 소개했습니다.
붉게 물든 단풍을 보기 위해 여행자들이 캐나다로 향합니다.
오색 찬란~ 온 세상이 단풍으로 물든 캐나다의 가을! 퀘벡부터 나이아가라폭포까지!
기차, 크루즈, 헬기까지 총동원 한쪽에선 육해공 가리지 않고 단풍 관광객 맞이하느라 바빠지고~ 한쪽에선 농작물 수확하랴 분주하다~
이 아름다운 풍경을 보기 위해 헬기부터 크루즈! 케이블카까지 총동원된다고! 단풍 여행의 절정은 바로 몬트리올과 퀘벡 사이를 기차로 여행하는 것!
지금 단풍 여행이 한창인 나이아가라 폭포! 9월 말부터 10월! 딱 한 달간만 단풍이 물든 나이이가라 폭포의 모습을 볼 수 있다는데~
특히 작은 마을 ‘수생마리’에서 아가와 협곡 열차를 타고 숨이 멎을 듯 아름다운 단풍으로 물든 협곡을 관통하면~ 천상에서도 보기 힘든 단풍의 절정을 볼 수 있단다!
열차에서 내려 폭포와 전망대를 둘러보는 것 역시 또 다른 묘미라고~ 이쯤 되면 또 바빠지는 곳! 바로 크랜베리 농장! 베리 열풍이 불면서 크랜베리 수확기간만 되면 크랜베리를 사러 전 세계에서 몰려든다는데~
물에 뜨는 특성을 이용해 독특한 방식으로 수확한다는 특별한 크랜베리 채취 현장! 그리고 크랜베리로 만드는 다양한 음식과 체험까지! 눈도 마음도 풍성해지는 캐나다의 가을맞이 현장을 VJ카메라에 담아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