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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가의 서 3회 장면 다시보기. 이승기와 수지의 운명적 만남.

꼬마별 2013. 4. 23. 12:48

구가의 서 3회 장면 다시보기. 이승기와 수지의 운명적 만남.

 


 

어린 최강치(이승기)를 거상 박무솔(엄효섭)이 거두어 키우고 이후 시간이 흘러 19살이 된 강치는 타고난 괴력을 발휘하며 박무솔의 백년객관을 지켜온다.

 

 

 

강치는 남매처럼 자라며 정을 키워온 박무솔의 여식 박청조(이유비)의 정략결혼을 막으려 말썽을 일으키고, 말썽을 부린 죄로 벌을 서고 있는 강치의 볼에 청조가 입을 맞추는 장면을 무솔의 아내 윤씨 부인(김희정)이 목격하게 된다.

 

 

처음부터 강치의 존재가 탐탁지 않았던 윤씨 부인은 박무솔이 출타한 틈을 타 백년 객관의 무사들을 동원해 강치를 쫓아내려 한다.

 

한편, 강치의 아버지인 구월령을 죽인 담평준(조성하)은 조관웅(이성재)을 막고 친우인 박무솔을 지키기 위해 딸인 담여울(수지)과 호위무사 곤(성준)을 보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