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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레미제라블, 뮤지컬 특집 무한상사 무한레미제라블 장면다시보기.
꼬마별
2013. 4. 28. 16:40
심금을 울리는 예능, 무한도전 무한상사 무한레미제라블 장면다시보기
뮤지컬 특집 무한상사. 사원들에게 항상 잔소리를 해대는 유 부장, 유재석은 아이유의 노래 ‘잔소리’를 열창하며 분위기를 돋우었고 사원들도 열창.
유부장은 사장으로 부터 `한 명을 정리해고 하라`는 특명을 받고 어두운 표정으로 사장실을 나왔고 이때 흐르는 곡이 장기하와 얼굴들의 `풍문으로 들었소`.
뮤지컬 특집 무한상사 무한도전 레미제라블에 장기하는 커피 비즈니스 사업부 팀장으로 카메오 출연.
무한상사의 직원들은 정리해고를 막기 위한 최후의 임무로 미래형 전투복을 제작. 각자 제작한 수트를 입고 배구공 강 스파이크와 강풍, 폭우에 맞서는 등 해고당하지 않기 위해 노력하는 모습.
그러나 정리해고를 피하지 못한 무한상사 직원들 뮤지컬 '레미제라블' 삽입곡 '원 데이 모어(One Day More)'을 패러디, 정리해고에 대한 직장인의 애환을 노래.
뮤지컬 배우 홍광호는 방송 말미 정준하에게 잔돈을 빌려주는 신입사원 역으로 등장.
무한도전 무한상사 정리해고편에 출연, 정준하의 퇴사 길을 바라보며 김광석의 ‘서른 즈음에’를 부른 뮤지컬 배우 홍광호의 연기는 무한도전의 감동을 배가 시켰다.
홍광호의 ‘서른 즈음에’ 장면은 뮤지컬 배우의 장점을 십분 살린 감성 깊은 목소리와 촉촉하면서도 애절한 눈빛 연기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