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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간다 재방송 아내업고 달리기 김슬기 구지성 권리세 다시보기
꼬마별
2013. 11. 12. 16:57
월드챌린지, 우리가 간다 아내 업고 달리기 대회에 도전 재방송
우리가 간다 팀이 미국 포틀랜드에서 열린 ‘아내 업고 달리기’ 대회에 참가했다.
전현무, 이종수, 박효준, 이지훈의 남자 멤버에 아내 역할로 함께 한 권리세, 김슬기, 구지성
우리가 간다 팀은 ‘아내 업고 달리기’의 2012년 세계 챔피언 타이스토(Taisto Miettinen, 48세)와 리타(Rita Sairanen,19세) 커플로부터 3가지 업는 자세와 장애물 통과 방법 등에 대하여 특별훈련을 받았다.
그러나 실제 코스는 생각보다 힘들고 어려워 멤버들은 당황하지 않을 수 없었다.
아내 업고 달리기 경기 코스는 출발선에서부터 가파른 경사가 시작되고
첫 장애물인 통나무 넘기는 다리가 짧은 동양인의 체형으로는 재빨리 넘기가 쉽지 않다.
여자가 거꾸로 남자 등에 매달린 채 남자가 여자의 다리를 잡는 ‘에스토니안’식 업기 방법은
여성의 허벅지가 무척 아프고 머리의 피가 거꾸로 쏠려 어지러운 자세다.
여성 파트너가 어지러움과 아픔을 참으며 무게 중심을 잘 유지해야 남성이 잘 뛸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