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동네 예체능 서지석 더블 클러치 농구실력 이혜정 존박 이정진
우리동네 예체능 서지석 이정진 농구실력 이혜정 존박
드라마 사랑해서 남주나에 은하림으로 출연 중인 서지석이 우리동네 예체능에서 놀라운 농구실력을 보여 주었다.
배우 서지석이 우리동네 예체능에서 뛰어난 농구실력을 선보였다.
우리동네 예체능 팀과 창원 팀간 농구 경기의 농구경기에서 예체능팀이 53대 30으로 패했다.
하지만 서지석의 현란한 농구실력에 입이 떡벌어 졌다.
상대팀이 15점으로 앞서 갈때까지 한점도 못내던 예체능팀은 서지석의 페인트로 자유투를 따냈고
첫 득점을 성공시킨 서지석은 속공플레이와 더블클러치까지 선보이며 팀의 에이스로 활약했다.
예체능 팀은 기량의 열세에도 불구하고
최인선 감독의 지도하에 익힌 농구작전을 잘 수행하고
득점으로 연결시키는 깔끔한 팀플레이를 보여주어
농구의 진정한 재미와 팀웍을 느끼게 해주었다.
팀웍이 살아나며 예체능 팀은 창원 농구팀과의 점수차를 좁혀가며 선전을 하였다.
예체능 농구팀의 센터 줄이엔강은 상대팀의 밀착 마크로 초반 고전을 면치 못하였다.
하지만 서지석의 득점 및 투지 넘치는 플레이에
고무되어 중앙에서의 리바운드와 득점에서
훌륭한 역할을 해냈다.
서지석은 열정적인 플레이를 선보였다.
상대팀보다 늦은 출발에도 불구하고 전력질주하여
농구공을 가로채
팀을 위기에서 구해내고
팀 동료의 득점에 조력하였다.
이날 서지석은 마치 NBA 농구의 한 장면 같은 멋진 플레이로 득점하는 장면을 선보였다.
이름하여 더블 클러치!
공중에 몸이 뜬 상태에서 한번 더 점프하는 고난도의 농구경기 동작인 더블 클러치를 서지석이 보여주었던 것이다.
서지석은 점프슛 동작으로 수비수를 속인 뒤
공중에 뜬 상태에서 또다시 몸을 틀어 레이업슛을 성공시켜
시청자를 매료시켰다.
서지석은 4쿼터를 앞두고 "'하얗게 불태웠어'라는 대사가 생각난다"며 가쁜 숨을 몰아 쉬었다.
하지만 아쉽게 팀이 패하자 서지석은 "연습 부족으로 인해 작전수행능력이 부족했다"고 패인을 분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