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밤 아빠 어디가에 소개된 송종국 축구교실, 용인 동천동 송종국 FC

일밤 아빠 어디가에 소개된 송종국 축구교실이 소개 되었네요.

용인 동천동 송종국 FC는 주변환경이 자연친화적이어서 윤민수는 무척 부러워 하더라구요.

누가 보더라도 부럽더라는..

  

일밤 아빠 어디가에서 김성주와 윤민수는 여행날 아침 아이들을 데리고 아침밥을 얻어 먹기 위해 송종국의 집을 찾았네요.

 

 

 

 

송종국은 김성주와 윤민수의 방문에 아침부터 돼지고기 바비큐 준비로 한창.

 

송종국의 전원주택은 축구교실은 물론이고 캠핑을 할 수 있는 잔디밭과 바로 뒷편에는 개울가가 자리하고 있는 낙원.

 

 

축구교실을 운영하고 있는 송종국이 야외에서 바비큐를 먹을 수 있게 준비를 철저히 해 놓아 윤민수의 부러움을 샀습니다.

 

토끼도 기르고 마당에는 닭들이 자유롭게 돌아나녀서 흡사 동물농장을 연상하게 했습니다.

윤민수와 김성주는 “느낌있다. 닭도 잡고 축구도 하고”라며 감탄하며 아침9시의 모닝 삼겹살을 즐기네요.

 

 

주렁주렁 열린 고추는 빨간 모습으로 가을의 정취를 느끼게 하네요.

 

송종국 FC는 5세와 6-7세 프로그램 등 연령 및 레벨에 맞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갖추고 있다과 하는데요, 축구교실과 전원주택이 한곳에 있어 아이들의 체험학습장으로 인기가 좋을 듯 싶습니다.

 

 

송종국은 지난해 3월 현역에서 은퇴한 뒤 유소년 축구교실 송종국FC를 운영하고 있는 거라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