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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업을 바꾸고 대박난 연예인 사연, 떠났던 남친의 후회.
꼬마별
2014. 1. 12. 14:23
직업을 바꾸고 대박난 연예인 사연, 떠났던 남친의 후회
공서영의 과거, 그녀는 걸그룹 클레오 출신이었다고 합니다.
그 시절 사귀었던 남자친구는 처음에는 가수출신의 그녀가 화려해 보였나 봅니다. 하지만 연예인 생활이라는 것이 탑클라스만 화려한 생활을 할 뿐 그외의 경우에는 외부에서 보는 것과는 사뭇 다른 것이 현실이죠.
클레오 시절의 공서영 남자친구는 가까이 지내면서 그 사실을 직접 체험하게 된 것이죠.
공서영의 남자친구는 막상 화려하지 않았던 자신의 생활을 보고 비전 운운하면서 결국 떠나버렸다고 합니다.
이후 공서영은 가수 생활을 접고 야구 아나운서가 되기까지 5년간 직업이 없이 백수로 지냈다고 했는데요, 그녀는 결국 야구 전문 아나운서가 되어 인생의 전환기를 일구어 냈습니다.
아나운서가 되고 나서 그 남자친구는 공서영에게 사과를 하며 연락을 해왔다고 합니다.
하지만 힘들때 상처 주고 떠난 그런 남자를 다시 받아줄 여자가 어디 있겠습니까?
"늦었다고 생각할때가 가장 빠르다"라는 격언을 박명수는 "늦었다고 생각할때 너무 늦었다"라고 힘주어 말하곤 합니다.
우스개 소리일까요? 그의 진심이 담긴 인생관일까요?
늦었다고 생각하고 좌절하고 포기하는 순간, 그 이후 자신의 삶의 변화는 아무것도 없겠지요.
매순간을 열정과 꿈을 갖고 포기하지 않고 정진하면 꿈★은 이루어 진다는 사실을 다시 한 번 가슴에 품어야 겠습니다.
우리 모두 화이팅~